[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모범적 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라모스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아내와 세 명의 자녀들이 홈 트레이닝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
라모는 최근 커브드 러닝머신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스페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며 안전의 위협을 받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선수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선수단 35%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라리가는 현재 중단된 상태. 선수들은 감염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 외출을 삼가고 자가 격리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다.
공식 훈련을 하지 못하니, 선수들 스스로 건강과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33세 베테랑 라모스가 그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FC바르셀로나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도 최근 자신의 집 정원에서 줄넘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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