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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럽축구연맹(UEFA)이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 그리고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결승전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UEFA는 23일 성명을 통해 세 경기를 연기시켰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당초 UCL 결승은 5월 30일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UEL 결승은 5월 27일 폴란드 그단스크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열려고 했다. UWCL 결승전은 5월 24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올라파크였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전 유럽을 덮치면서 각국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UEFA는 유로 2020을 1년 연기하기로 했다. 각국 리그도 화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월 30일까지, 라리가는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세리에A 등도 마찬가지로 중단하고 있는 중이다.
UEFA는 새로운 날짜를 아직 발표하지는 않았다. 각국 리그 일정 재개 여부를 보고 새로운 날짜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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