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리버풀이 웃는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각)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드 영입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두려움을 떨쳤다'고 보도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020~2021시즌 대대적 개편을 준비 중이다. 가레스 베일 등 일부 선수를 방출하고 새 얼굴로 스쿼드를 짤 계획이라는 소문이다.
지단 감독의 영입 리스트는 화려하다.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 폴 포그바(맨유) 등 세계 정상급 선수가 대거 포함돼 있다. 리버풀의 공격을 이끄는 사디오 마네도 지단 감독의 레이더망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지단 감독이 1순위로 원하는 선수는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2000년생 신성' 홀란드다.
홀란드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겨울 이적 시장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홀란드는 11경기에서 12골을 넣는 실력을 선보였다.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의 마네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시장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마네가 지단 감독의 영입 리스트 첫 번째는 아닌 것 같다. 지단은 홀란드를 첫 번째 타깃으로 삼고 있다. 리버풀은 마네를 붙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리버풀에 입성한 마네는 지난 시즌 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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