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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거포 김동엽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릴까.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김동엽은 귀국 후 3번째 연습경기에서도 4번타자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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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31일 오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청백전을 가진다. 지난 22일, 25일에 이은 귀국 후 세번째 실전경기. 이날 경기 역시 이전 2경기와 마찬가지로 8번 타순에 7회까지 간소화 해서 진행한다.
청팀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현동(우익수)-강민호(포수)-김재현(3루수)-김호재(유격수)-송준석(1루수)-김성표(2루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청팀 선발은 정인욱이다. 김윤수 구준범 김성한 맹성주가 불펜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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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팀은 박찬도(중견수)-이성규(3루수)-최영진(우익수)-김동엽(좌익수)-김상수(2루수)-김응민(포수)-백승민(1루수)-양우현(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백팀 선발은 박용민이다. 노성호 이재익 안도원 최지광이 불펜 대기한다.
국내 복귀 후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는 김동엽이 또 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릴지 관심을 모은다. 서서히 장타본능을 깨우고 이성규의 활약 여부도 관심사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 때부터 시작된 김상수의 5번 실험은 계속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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