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골프장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제6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수료생 13명에게 수료증과 축하 메시지를 개별적으로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달 20일 제6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고 격려와 축하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개별 수여했다.
이번 기수에는 경기도 안성의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8명, 경상북도 영천시의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5명 등 총 13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특히 기존 진행된 수도권 지역 1개소와 더불어 영남권 지역 1개소가 추가로 편성되며 최초로 2곳에서 동시 교육이 시행돼 가장 많은 수료자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교육생들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주간 이뤄진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와 기본예절 등 전반적인 생활 교육을 받았다.
또한 골프 코스, 카트 운행, 골프 용어 및 규칙, IT 스코어 카드 작성 등 골프 관련 교육도 통과했다. 골프존카운티만의 특화된 캐디 양성 교육을 거친 교육생들은 실전 필드 라운드 테스트 및 각종 테스트를 통과하며 최종 수료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자신이 원하는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에서 성공적인 캐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2015년 3월 열린 1기를 시작으로 이번 6기 수료생까지 총 5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 운영사업부 박세하 상무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성공적인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시작한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이 벌써 6기를 맞이했다.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지원 및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스크린골프 전문기업인 '골프존'과 함께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에 속해 있으며, 골프장 인수 및 운영 그리고 첨단 IT 기술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대 규모 골프코스 체인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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