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난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제작 메가몬스터)이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전작 '우아한 모녀'의 첫 방송 시청률 10.4%를 뛰어넘은 수치다. 박하나, 고세원이 나눈 약속의 비밀이 궁금증을 높인 1회는 쉴 틈 없이 전개된 사건 속에서 엮이게 된 인물들의 흥미로운 관계부터 강성민과 박영린이 나눈 위험한 거래 엔딩으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렇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위험한 약속'은 매일 저녁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구치소에 수감된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이 나눈 위험한 약속으로 시작됐다. 차은동은 경비일지와 심장검사서 2장을 건네며, 이걸 갖고 싶으면 누가 우리한테 이런 짓을 했는지 찾아내달라고 제안했다. 한 달 전, 강태인이 싸움에 휘말린 차은동을 구해주면서 시작된 인연, 이들의 아버지 강일섭(강신일)과 차만종(이대연) 역시 같은 병원을 다니며 친분을 나눈 사이였다.
사실 강태인은 약혼녀 오혜원(박영린)과 갈등을 겪고 있었다. 에프스포츠그룹 투자전략 본부장이었던 강태인이 그녀가 흉부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한국병원 의료 재단의 투자건을 무산시켰고, 과장 취임을 앞둔 그녀는 자신의 안위를 생각지 않는 강태인에게 단단히 화가 난 것. 여기에 에프스포츠그룹 법무팀장 최준혁(강성민)은 이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있었다. 오혜원이 인공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에프스포츠그룹 한광훈(길용우) 회장을 담당하게 되자, 최준혁의 계략도 본격화됐다. 그녀도 모르고 있던 제약회사와의 리베이트 알값 사건을 터뜨려 오혜원을 곤경에 빠트린 것. 그리고 벼랑 끝에 몰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오혜원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서늘하고 위태로운 분위기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차은동, 강태인, 최준혁, 오혜원의 폭풍 같은 운명을 예고한 '위험한 약속',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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