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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비례대표 순번 2번 논란에 대해 '노욕'이 아닌 '야심'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월 24일 바른미래당 대표를 내려놓으며 백의종군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그런데 비례 2번으로 내정돼 '노욕'으로 비친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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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욕'보다는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해 개헌을 하겠다는 '야심'이 있었다"며 "2번을 제의받았을 때 10번 정도로 바꿔달라고 요청할 생각이었지만 제의 전 상황이 끝났다"고 해명했다.
손학규 위원장은 "지역구에 60여명이 출마했는데 그 중에서 10명은 돼야 하지 않겠나"라며 "비례대표에서 10명해서 최소한도 원내교섭단체 구성하는 것이 저와 민생당의 목표"라고 총선에 대한 목표도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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