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넷플릭스의 '죽어도 선덜랜드'를 본 팬이라면 '이 선수'의 이름을 또렷이 기억할 것 같다.
시즌2에서 놀라운 득점 레이스를 보여주다 돌연 선덜랜드를 떠난 조쉬 마자 이야기다. 마자는 2018~2019시즌 리그1으로 강등된 선덜랜드의 주포로 활약하며 무려 16골을 넣었다. 그는 1월이적시장에서 재계약 대신 지금 황의조가 뛰고 있는 프랑스 보르도로 이적했다. 선덜랜드는 마자의 공백 속 승격에 실패했다.
마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웨스트햄과 크리스탈팰리스가 마자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격수를 찾고 있는 두 팀은 특히 영국 국적의 선수에 관심이 크다. 마자는 이 조건에 완벽히 부합한다. 보르도에서는 확실히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했지만, 나온 경기에서는 나름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더선은 '웨스트햄과 팰리스가 마자를 위해 1000만파운드 정도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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