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 아들은 레인저스에서 행복해."
'레전드' 게오르게 하지의 말이다. 하지는 최근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아들 이아니스 때문이다. 이아니스는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특유의 기술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빼닮은 이아니스는 빅클럽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토트넘, 라치오 등이 이아니스를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하지는 일단 서두를 생각이 없는 듯 하다. 하지는 13일(한국시각) 트라이벌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이아니스와 잘 지내고, 이아니스 역시 스코틀랜드에서 행복하다"며 "현재 이아니스는 레인저스에 임대 중이며, 그는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상황이 매일 바뀌는 것은 아니다"며 "일단 상황은 레인저스에 달려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답을 요구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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