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르옌 로벤은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이다. 2010년대 가장 빠른 윙어이자, 최고의 폭발력을 지닌 드리블러였다.
에레디비지에 흐로닝언에서 본격적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에인트호벤을 거쳐,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력을 이어갔다.
올해 36세.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은퇴했다. 19년의 프로 생활을 했다. 현재는 에레디비지에 8부리그인 그뢴반트에서 감독 생활을 하고 있다.
현역 생활 연장에 대한 의지가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각) '로벤은 여전히 현역 생활에 대한 의지가 있다. 브라질 클럽 보타포구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왔다.
보타포구는 브라질의 전설 가린샤를 비롯해 베베투, 소크라테스 등이 활약했던 브라질의 명문클럽이다.
보타포구 단장 히카르도 로텐버그는 '(그를 영입하는 것에는) 그가 현역에서 떠나 있었기 때문에 약간의 위험은 있다'며 '그러나 나는 그에게 영입을 제안했고, 우리의 관심에 로벤은 기쁘다고 했다'고 밝혔다.
로벤은 이미 12개의 리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 잉글랜드, 스페인, 그리고 독일에서 영광을 누렸다. 데일리 메일은 '그가 많은 기간 경기를 하지 않았지만, 또 다른 클럽에서 뛰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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