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남승민이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임영웅과 영탁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남승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아내의맛'에서 집들이를 해주셨는데 선물로 영웅이형이 공기청정기를 선물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웅, 영탁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남승민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의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의 돈독한 우정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남승민은 임영웅과 영탁의 선물,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끌어안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남승민은 "영탁형도 항상 목이 생명이라고 가습기 선물해주셨습니다. 제가 어른이 되어서 요리 잘해서 짜빠구리에 채끝살 넣어서 엄청 맛있게 해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남승민은 "#임영웅#공기청정기#집들이선물#영탁#가습기#형들이있어든든#사랑해요#소고기사드릴게요"라는 해시태그로 형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승민은 TV CHOSUN '미스터트롯' 종영 후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남승민은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을 통해 이사한 옥탑방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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