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재경이 '간이역' 출연 이유에 대해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 파크호텔에서 영화 '간이역'(김정민 감독, 유한회사 간이역 제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지아 역의 김재경은 "이 영화의 오디션 제의를 받고 대본을 읽었다. 저는 하루하루 바쁜 삶을 추구하는 삶이었다. 그런데 그렇다보면 내 맘 속 감정을 무시하고 생활 할 때가 있는데 대본을 읽고 내 감정을 소홀히 대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 감정을 다 느끼게 됐다. 바쁜 현대인들이 모두 진솔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5월 중 크랭크인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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