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장윤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의 시작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내 장윤주와 딸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훌쩍 큰 딸 리사는 아빠 정승민의 품에 안겨있다.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빠 정승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장윤주는 청바지에 흰티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도 우월한 모델핏을 자랑한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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