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토마스 뫼니에(파리생제르맹 PSG)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메트로는 7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뫼니에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PSG에 입성한 뫼니에는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그는 포메이션에 상관 없이 어느 자리에서든 제 몫을 하는 선수로 평가 받는다. 다만, PSG 스쿼드 특성상 선발과 벤치를 오가는 상황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 뫼니에는 기회를 찾아 팀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앞서 뫼니에는 "경영진과의 논의는 서먹하다. 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뫼니에와 PSG의 결별이 무척 유력한 상황. 아스널, 맨유 등 빅클럽은 뫼니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가운데서 가장 적극적인 팀은 토트넘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일찍이 뫼니에 영입을 점찍었다. 다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의 의견 대립으로 한동안 보류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분위기가 바뀐 모습이다. 메트로는 '뫼니에 영입을 노리는 무리뉴 감독 입장에서 가장 큰 라이벌은 도르트문트다. 무리뉴 감독은 뫼니에 영입을 위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이적 시장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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