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쌍둥이 딸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 후 여유롭게 씻고 누워 생각해보니 우리 또둥이들 70일부터 새벽 4~5시에 한 번 깨고 쭉 자요. 어쩜 이리 순둥이들이.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같은 외모의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율희는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같은 해 첫째 아들 재율 군을 낳았으며,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아 다둥이 부모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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