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잔여 경기 재개를 위한 큰 그림이 그려졌다. 스페인 마르카 아스 등 주요 매체들은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가 8월초 재개된다고 20일 보도했다.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 팬들의 국가간 이동을 막아 코로나19 재확산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차원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는 8월 8일, 유로파리그는 8월 2일(또는 5일) 재개된다. 유럽축구연맹 워킹그룹에서 이 안을 만들었고, 유럽 빅 클럽들의 의견을 들었다. 최종 결정만 남았다고 한다. 최종 결정은 6월 17일 유럽축구연맹 집행위원회에서 내리게 된다.
챔피언스리그는 8강부터 결승전까지 단판 승부로 승자를 결정하는 '익스프레스' 포맷으로 결정날 것 같다. 현재 아직 다 치르지 못한 16강전을 기존 방식으로 결정한 후 8강부터 기존 홈 앤 어웨이가 아닌 한 경기로 승자를 가려야 한다는 것이다. 충분한 경기 날짜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8월 한달 안에 최종 승자를 결정하자는 것이다. 9월 휴식을 취한 후 다시 2020~2021시즌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또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터키 이스탄불에 모여 모두 치르는 방식이다.
현재 아탈란타, 라이프치히, AT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리고 유벤투스-리옹전, 맨시티-레알 마드리드전, 바이에른 뮌헨-첼시전, FC바르셀로나-나폴리전이 한 경기씩 남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계획 대로 라면 8월 26일 열린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이 보다 앞서 8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1.김태균이 왜 롯데에 있어? 드래프트 10R 대반전 일어날까 "좋아질 가능성 보인다" [부산 현장]
- 2.'韓 축구 대박, SON 대인배 세계가 인정' 손흥민, 살인태클 당하고도 먼저 찾아가 용서..살라자르 SNS에 인정 공개
- 3.3이닝 5실점 충격, 그리고 또 선발 등판 "시범경기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다" [부산 현장]
- 4.'한 타석 더!' 연속 파울플라이 분했나, 이것이 김도영 '근성'이다…걱정없는 사령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인데"
- 5.'손흥민 또 열받겠다' SON 살인태클→'아약스전 해트트릭' 모우라 브라질리그 中 안면 강타+갈비뼈 2대 골절 병원 후송.. 토트넘 영웅들 수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