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게으름을 피우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훈련 복귀 뒤 가진 스피드 테스트에서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맨유 훈련 복귀 스피드 테스트에서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코로나19 탓에 시즌 중단을 선언했다. EPL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맨유 역시 자가 격리를 마치고 팀 훈련에 돌입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 선수단은 복귀 뒤 체력 측정을 했다. 페르난데스는 선수단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스피드로 유명하지 않다. 그러나 5.5m를 시속 34.27㎞/h를 기록했다. 가장 빠른 선수는 다니엘 제임스였다. 그의 최고 속도는 시속 36.8㎞/h.
이 매체는 '맨유 선수들은 피지컬 코치와 끊임 없이 소통하며 훈련 상황을 전달했다.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이 집에 있는 동안 게으름 피우는 것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맨유 선수단은 자가 격리 기간 중 단체 대화, 동영상 등을 통해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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