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운동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만에 운동하러(5일쉬었는데 한달쉰거같음)옥수동 옴..피티샵앞에서 사진도 찍음... 그리고... 다 지켜보고 있었던 한 남자.. 오늘 아쥬 힘든 운동이 예상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색 운동복을 입은 이시영의 운동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5일 쉬었다는 이시영이지만 여전히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에 팬들은 "이게 운동을 5일 쉰 몸매라고요?"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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