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앞선 타석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린 한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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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경민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4 동점이던 연장 11회말 2사 1, 2루에서 좌선상 적시타를 만들면서 팀의 5대4 승리를 이끌었다. 팀이 3-4로 뒤지던 9회말 1사 3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동점 타점을 만든 허경민은 치열한 연장 승부을 마무리 짓는 안타로 이날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
허경민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끌고 가 내게 끝내기 기회를 준 동료들 덕분이다. 딱히 노리진 않았는데 포크볼이 높게 형성돼 운좋게 안타가 나왔다"고 말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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