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코로나19 비상!
영국 현지 언론들은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노리치시티 뿐 아니라 연습경기를 치른 토트넘에도 비상이 걸렸다.
토트넘은 13일(현지시각)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노리치시티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대부분의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리그 재개를 앞두고 챔피언십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다.
2대1로 승리한 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14일 노리치시티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게 확인됐다. 프리미어리그는 매주 월, 화, 목, 금요일에 코로나19 테스트를 실시한다. 그 결과가 수, 토요일에 발표된다.
노리치시티 선수의 확진 판정으로 같은 팀 동료 뿐 아니라 연습경기를 치렀던 토트넘 선수들까지 전염 걱정을 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일단 토트넘은 큰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를 했다. 토트넘측은 "우리는 정규바 규정한 사회적 거리 유지를 포함해 감염 방지를 위한 프리미어리그의 지침 내에서 계속 팀을 운영해왔다"고 밝히며 "해당 노리치시티 선수와 토트넘 선수, 관계자들의 밀집 접촉은 없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는 약 2주 전 한 명의 양성 판정 선수가 나온 이후 계속해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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