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에당 아자르가 또 다친 듯 하다. 라리가 우승 경쟁에 등장한 또 다른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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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각) "아자르가 월요일(현지시각) 훈련에 불참해 지네딘 지단 감독이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25일 새벽 마요르카와 홈경기를 치르는 데 이 경기에 앞서 진행한 훈련에 아자르가 빠진 것. 이는 결국 아자르가 마요르카전에도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한 번 정도라면 단순한 컨디션 난조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자르는 지난 22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도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결국 경기에 빠지고, 다음날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으면서 부상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자르가 이탈하게 된다면 레알의 전력은 상당히 깎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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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리그 막판 우승 경쟁에 또 다른 변수가 된다. 레알은 현재 라리가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라이벌 팀 바르셀로나가 승점 동률인 채 2위로 추격하고 있다. 매 경기 결승처럼 임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아자르가 정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레알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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