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세계적인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29·나폴리) 영입 경쟁에서 EPL 맨시티가 가장 앞서 있다고 영국 언론인이 보도했다.
던칸 캐슬스는 맨시티가 쿨리발리 영입에서 맨유 첼시 보다 앞서 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24일 보도했다.
캐슬스는 "나폴리 가투소 감독은 이번 여름에 쿨리발리를 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쿨리발리도 뛰는 환경을 바꾸고 싶어한다. EPL로 옮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그는 "나폴리가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원하는 금액은 7000만파운드(약 1053억원) 정도가 될 것이다. 쿨리발리 주변 사람들은 맨시티와 계약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다. 맨시티는 질좋은 센터백이 부족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믿는 옵션은 라포르테 뿐이다"고 밝혔다. 이적료 7000만파운드는 예전 보다 많이 떨어진 금액이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유럽 선수 이적시장은 금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빅클럽들의 현금 유동성이 좋지 않다.
쿨리발리는 세네갈 국가대표 수비수다. 현재 그의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5600만파운드. 2014년 7월 벨기에 헹크에서 나폴리로 이적해 꾸준히 성장, 세계적인 센터백의 반열에 올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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