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FC안양이 미드필더 황문기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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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은 포르투갈리그에서 뛰고 있던 황문기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 출신 황문기는 울산 현대고를 거친 뒤 포르투갈에서 활약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안양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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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로 U-23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넓은 시야와 절묘한 볼배급이 강점인 그가 합류하면서 안양의 미드필더진은 더욱 탄탄해졌다.
안양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호 대전과 8라운드를 치른다. 하지만 황문기는 이날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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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측은 "국제 이적 동의서 발급이 늦어서 이번 주 출전은 어렵다. 빠르면 다음 주 FA컵, 늦으면 7월5일 제주전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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