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로 가고 싶은 데클란 라이스.
영국 매체 '더 선'은 첼시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런던 라이벌 중 하나인 웨스트햄의 간판 스타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라이스를 영입해 중원 지휘자 역할을 맡길 예정이며, 첼시는 이를 위해 4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가격을 7000만파운드로 매겨놓은 상태지만, 만약 웨스트햄이 챔피언십으로 강등을 당하면 몸값이 자연스럽게 낮아질 것으로 첼시는 예측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현재 힘겨운 강등 싸움을 벌이고 있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어린 시절 친구였던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뛰고 싶다는 것을 인정했었다. 라이스는 마운트와 함께 하다 14세 때 첼시 유스를 떠났는데 "나는 마운트와 같은 클럽에서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높은 수준의 클럽,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얘기했었다"고 설명했다.
첼시는 이미 티모 베르너와 하킴 지예흐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 우승 도전 의지를 밝혔다. 여기에 전형적인 홀딩 미드필더인 라이스를 데려와 중원까지 보강하면 더 탄탄한 전력을 만들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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