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조일형 감독)은 지난 주말이었던 3일부터 5일까지 25만586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154만6971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이다.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제치고 주말 이틀간 2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살아있다'는 침체된 극장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스코어를 유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위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는 올해 2월에 개봉한 '정직한 후보'(최종 153만5630명), '클로젯'(최종 127만835명)의 최종 관객수를 모두 제치며 개봉 12일 만에 올해 2월 이후 개봉작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것으로 '#살아있다'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 박신혜가 주연을 맡았고 조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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