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손흥민은 '공격수'였다. 투톱으로 나서니 자신도 살고, 케인도 살았다. 팀도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1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10호골(시즌 17호골), 10호 도움을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리그 10골-10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측면 날개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케인과 함께 4-4-2 전형의 투톱으로 나섰다. 수비 부담을 없앴다. 공격에 치중했다. 빠르게 달리고, 슈팅 기회를 노렸다. 손흥민의 최대 강점인 '스피드와 슈팅능력'을 극대화했다.
적중했다. 손흥민은 0-1로 지고 있던 전반 19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콜라시나츠가 무스타피에게 패스하려다 실수했다. 이를 손흥민이 놓치지 않았다. 볼을 낚아챘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손흥민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의 움직임은 케인도 살려냈다. 케인 역시 원톱으로서 볼을 지켜야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났다. 동시에 상대의 집중 견제도 줄어들었다. 케인도 공격기회를 많이 잡았다. 여기에 측면에 있던 루카스도 공간을 얻으면서 상대를 괴롭혔다.
여기에 마무리 역시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왔다.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36분 토트넘은 코너킥을 얻었다. 키커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니어포스트 쪽으로 강하게 가는 킥을 올렸다. 이를 알더베이럴트가 잘라먹는 헤더로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되어 나갔다. 공격수 손흥민은 경기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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