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 슈퍼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는 언니'는 박세리, 남현희, 이재영, 이다영, 곽민정, 정유인 여섯 명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운동에 매진하느라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격 예열에 들어간 가운데 출연진들의 캐릭터 티저 영상들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핑크 폭격기 이재영과 세레모니의 여왕 이다영의 코트 밖 사생활이 대방출, 끼쟁이 자매의 매력 포텐 폭발을 예고해 한층 기대를 자아낸다.
먼저 이다영은 "전 뜨밤(뜨거운 밤)을 보내는 거"와 "얘(재영)은 살짝만 적시(?)고"라는 야심찬 놀기 목표를 다져 시작부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질세라 이재영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 스파이크를 날렸다.
카메라 앞에서 치명적인 모델 포즈를 취하는 이다영의 잔망 만렙의 모먼트, 보다 못해 "그만 말해, 안 돼!"라며 그녀의 입을 막는 이재영의 철벽 방어 역시 두 쌍둥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한다.
여기에 두 사람이 바나나보트 위에서 방귀 얘기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뜻밖의 장면이 폭소를 유발, 코트 위 슈퍼 쌍둥이의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예능감이 최초로 베일을 벗을 '노는 언니'가 기다려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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