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범수가 기린(KIRIN)과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31일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새 싱글 '줄리아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줄리아나'는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메이크 트웬티(MAKE 20)'의 아홉 번째 싱글로, 다른 가수와 협업하는 '위.메이크'(we.MAKE)' 프로젝트로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김범수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기린과의 작업이 현실로"라는 글과 함께 기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고, 30일에는 기린과의 화상통화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이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은 90년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장소를 마치 전설 속에 존재했던 판타지한 장소로 형상화해 이 시대로 재소환하자는 이야기를 펼쳤고, 김범수는 "재미있을 것 같다. '줄리아나' 한번 잘 만들어보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수와 최근 '오래 오래(ORE ORE)' 음원을 선보이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등 많은 방송 및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트로 감성 장인' 기린이 만나 '줄리아나'가 탄생하게 됐다"라며 "신곡을 통해 갑갑한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범수와 기린의 컬래버 싱글 '줄리아나'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범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범수의 세계'를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가수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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