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원조 '스크린 퀸' 배우 송윤아가 10년만에 스크린 주연작으로 휴먼 영화 '돌멩이'(김정식 감독, 영화사테이크 제작)를 선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0년 개봉해 많은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던 영화 '웨딩드레스'(권형진 감독)에서 김향기와 함께 찐모녀 케미를 선보였던 송윤아가 그 후 10년만인 내달 9일 개봉하는 '돌멩이'로 돌아온다.
'증인'(19, 이한 감독)에서의 특별출연으로 반갑게 얼굴을 비춘 송윤아는 이번에 '돌멩이'로 제대로 관객들과 만나 그만의 매력을 그대로 전할 예정. 그가 10년만의 주연작으로 '돌멩이'를 선택한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시나리오. 사람들과의 우정을 통해 현사회의 한 모습을 축소판으로 보여주는 듯하면서도 가슴 뜨거운 울림에 반한 것.
송윤아는 이번 작품에 대해 "모든 이들이 한 번쯤 생각하고 공감했으면 하는, 우리가 살펴봐야할 우리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이 울림을 관객들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고 말해 그 진심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돌멩이'에서 송윤아는 마을의 청소년쉼터를 운영하는 센터장으로 사람들에 대해 누구보다도 애정어리면서도 이성적인 인물인 김 선생으로 등장, 영화 속에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 관객들로 하여금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봐야할지 질문을 던진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김의성과도 긴장감있는 관계를 형성해 사건을 더욱 극대화시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 전망이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전채은이 가세했고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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