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신임감독(41)이 구단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이스코(28) 영입을 요청할 수 있다고 스페인 매체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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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자 보도에서 피를로 신임감독이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실현하기 위해서 아르투르 외 추가적으로 미드필더를 보강할 가능성이 있고, 이런 흐름 속에 이스코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탈리아 일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년 전 피를로 신임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이스코를 언급한 부분을 떠올렸다. 당시 피를로 신임감독은 "컵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이스코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호날두가 있지만, 핵심은 미드필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으로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이스코 레벨의 선수 영입이 힘들 수 있다고 '아스'는 내다봤다. 대신 젊은 재능인 산드로 토날리(브레시아)가 타겟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토날리의 경우 인터밀란 이적에 상당히 근접한 상태이지만 '미스터 피를로'의 전화 한 통이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아스'는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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