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나폴리전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렌키 데 용(23)의 사진을 본 팬들은 이상한 점 하나를 발견했다.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 프렌키 데 용의 왼손이 지나치게 퉁퉁부어 있었다.
여자친구 미키 키메니가 이유를 밝힌 뒤에야 궁금증이 풀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키메니는 '데 용이 벌에 쏘였다'고 말했다.
염증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웃어넘길 일이었다고.
나폴리전 이후인 9일, 훈련장에 나타난 데 용의 손의 붓기는 여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훈련을 소화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지난해 여름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데 용은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해 팀의 3대1 승리를 뒷받침했다.
바르셀로나는 1차전 1대1 무승부를 묶어 합산 스코어 4대2로 승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15일 중립지인 리스본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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