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단서를 달았다. 만약, 과르디올라 감독이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차기 맨시티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7일(한국시각) '만약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새로운 계약에 실패한다면 맨시티가 포체티노를 고려하고 있다(Man City lining up Mauricio Pochettino to take over as boss if Pep Guardiola fails to agree new deal)'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차기 바르셀로나 사령탑 후보로 이름이 오르고 있다. 단, 포체티노 감독은 EPL 팀을 더욱 선호한다고 더 선은 보도했다.
맨시티는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으로 2시즌 유럽대항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지만, 항소했다. 징계는 무효처리됐다.
맨시티는 대대적 투자를 천명했다. 일단 사령탑 잡기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이미 영국 데일리 미러는 '맨시티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시했다. 정확한 액수와 연도는 밝히지 않았지만, 장기계약, 그리고 전폭적 연봉 인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단,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 우승, FA컵 우승에 실패했다. 또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에서 탈락했다.
더 선은 '맨시티 고위수뇌부가 잇단 실패에 좋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이 합의 되지 않으면 포체티노가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흥미로운 확률도 덧붙였다. 차기 맨시티 감독 확률에서 포체티노는 7/4.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울버햄튼 감독이 5/1,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이 7/1 확률을 가졌다고 했다.
또, 니스 사령탑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과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이 각각 10/1이었다. 또, PSG 토마스 투헬 감독은 16/1, 인터 밀란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20/1,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25/1의 확률로 차기 맨시티 감독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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