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현민이 절친인 야구선수 류현진을 응원했다.
윤현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론토 에이스현진이~ 장민재, 김진영 선수, 김병곤 트레이닝 코치님~모두 부상 없이 올 시즌 좋은 성과 얻으셨음 좋겠어요~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윤현민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화 이글스 선수로 만나 인연을 맺은 윤현민과 류현진은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 윤현민은 류현진과 함께 하체 훈련을 맛보기도 하고 류현진의 자세를 잡아주기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코리안 몬스터'에서는 배우 윤현민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류현진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윤현민은 "중고등학교 때 투수 겸 외야수를 했다. 고등학교 졸업해서는 한화 이글스에 타자로 지명을 받아서 3년 야구선수를 하고 지금은 배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류현진의 첫인상에 대해 "러닝을 하다가 류현진이 공을 던지는 모습에 멈춰서 구경했다. 프로에 와서 좋은 공들을 많이 봤는데 처음 보는 공이었다"고 떠올렸다.
류현진의 훈련장을 찾은 윤현민은 얼떨결에 훈련을 함께 하게 됐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프로선수들의 훈련 강도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다. 윤현민은 "어떻게 이걸 10년 넘게 했지"라며 질색했다. 이어 윤현민과 류현진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배우 윤현민은 현재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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