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주니오 회춘했다는 말밖에…."
울산 김도훈 감독이 23일 성남전에서 주니오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한 직후 17경기만에 20골 고지에 오른 주니오의 골 페이스 비결에 대한 질문에 "회춘"이라는 단어로 답했다.
이날은 주니오의 K리그 100경기이기도 했다.
김 감독은 17경기 20골, 최단기간 20골 고지에 오른 비결을 묻는 질문에 "회춘이란 단어밖에 표현이 안된다"며 미소 지었다. "자기 노력이 있으니까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경기 임하는 자세, 동계훈련, 착실하게 준비를 잘한 부분이 결과로 나타난다. 집중도가 좋아졌다"고 했다. 김 감독의 주마가편은 여전했다. "오늘 초반에도 찬스가 더 있었는데 더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면서 "주니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아래는 김도훈 감독의 성남전 후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성남=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성남 원정은 쉽지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힘든 경기 했다. 유리한 경기 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 부분은있다. 결국 승리한 선수들에게 축하한다고 해주고 싶다. 주니오 100경기인데, 좋은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오늘 2골은 선수단 모두 함께 만들어낸 것이다. 매경기 힘든 상황 이어지지만 우리 선수들 스스로 극복하고 결과 만들어내면서 목표를 향해 한발씩 다가가고 있다. 쉬면서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주니오 선수 17경기 20골, 짧은 기간 비결은?
회춘이란 단어밖에 표현 안된다. 자기 노력이 있으니까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경기 임하는 자세, 동계훈련, 착실하게 준비를 잘한 부분이 결과로 나타난다. 집중도가 좋아졌다. 오늘 초반에도 찬스가 더 있었는데 더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주니오, 올 시즌 몇 골까지 가능할까.
예상 못하겠다. 많은 골 넣을 수 있다고 본다. 페이스가 좋다보니까 공격수라면 느낌이 있는데 주니오는 몰아치기에 능하다. 지금 페이스라면 경기당 1골 이상, 2골까지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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