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오! 문희'(정세교 감독, 빅스톤픽쳐스 제작)가 오늘(2일) 개봉,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2일 오전 8시 5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 문희'는 예매점유율 28.2%, 예매관객수 1만3956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 순위 2위, 한국 영화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개봉해 7일 연속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는 '테넷'(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같은 시각 예매점유율 50.9%, 예매관객수 2만5199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 순위 1위에 랭크됐다.
나문희, 이희준의 연기 호흡과 따뜻한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오! 문희'는 개봉일인 2일 영진위 통합전상망 집계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테넷'과 함께 극장가 흥행을 이끌어갈 유일한 한국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오! 문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뜻한 에너지와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 문희'는 어디 하나 완벽한 구석은 없지만 인간미 폴폴 나는 모자(母子)가 동네 구석구석을 파헤쳐 가며 뺑소니범을 직접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59년 연기 인생 최초 액션에 도전한 나문희와 친근한 매력의 캐릭터로 돌아온 이희준의 케미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찐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다채로운 농촌 풍경과 리얼리티를 더한 현실 밀착 프로덕션은 훈훈한 정겨움을 더하며 힘든 시기 지친 관객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이렇듯 남녀노소 누구나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오! 문희'가 9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을지 영화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와 물불 안 가리는 막무가내 아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을 다룬 작품이다.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박지영, 이진주 등이 출연하고 '최종병기 활' '애자' 조연출 출신 정세교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다. 오늘 개봉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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