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로날드 쿠만 FC바르셀로나 감독이 '팩스 파문'을 일으킨 리오넬 메시가 떠날 경우에 대비해 플랜을 마련해뒀다고 스페인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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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스(AS)'는 3일자 보도에서 쿠만 감독이 현 주장인 메시가 떠날 경우, 차기주장으로 헤라르드 피케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독일 출신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주장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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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는 '피케는 바르셀로나가 리스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참패한 뒤 대중에 얼굴을 드러낸 유일한 선수이고, 테어 슈테겐은 라커룸에서 존경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시즌 바르셀로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 고베)로부터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캡틴 메시가 주장단 선봉에 섰다. 주장단에는 피케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히 로베르토가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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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는 '메시가 그의 의도대로 캄누를 떠난다면, 주장단의 중심은 센터백과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팀내 권력 구조의 변화를 예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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