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영광의 퍼펙트한 싱글라이프가 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에 배우 김영광이 첫 출연, 13년차 자취생활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순간, 187㎝의 장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김영광은 예능방송에 익숙치 않은 듯 수줍은 미소와 말솜씨로 무지개 회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김영광의 세심하고 깔끔한 성격이었다. 방송에 첫 공개된 김영광의 집은 시크한 블랙에 우드톤으로 인테리어를 통일, 깔끔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는 옷과 가구들로 회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침에 일어나 부엌에 가서 눈에 띄지도 않는 먼지를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내는 김영광의 모습은 그의 실제 생활을 엿볼 수있게 했다. 특히, 윌슨의 머리에 뭍은 물감을 발견하고 세심하게 닦아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장비 욕심에 바비큐 전용 토치, 고기용 칼 등을 구입하거나 조카 사진을 정리하기 위해 산 앨범이 생각보다 컸다는 김영광의 모습은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허당미의 매력과 인간미를 느끼게 했다.
휴식기간 동안 필라테스 등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기르는 등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김영광의 모습은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노력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편, 김영광은 KBS 2TV 새 드라마 '안녕? 나야!' 에 출연을 확정하며 촬영을 준비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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