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해리 윙크스가 취소된 레이튼 오리엔트 전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레이튼 오리엔트와 23일 (이하 한국시각)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레이튼 오리엔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가 취소 되었다.
윙크스는 24일 유로파리그 3차예선 슈켄디아 원정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제 늦게 경기 취소가 발표되었다. 경기 준비를 변경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웠던게 사실이다. 우리는 오리엔트전 준비에 신경 쓰고 있었다. 하지만 관련된 모두에게 어려운 시간이다. 오리엔트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레이튼 오리엔트의 확진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윙크스는 "모든 경기를 치르고 싶다. 계속해서 승리를 이어가고 정신력을 유지하고 싶다.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설 몸 상태를 유지해야한다. 다가오는 모든 경기를 위해 선수 로테이션을 해야한다. 경기가 취소되어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더 중요한 것들이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윙크스는 최근 경기력 저하를 겪고 있는 알리에 대해 "알리는 톱 플레이어다. 톱 레벨의 선수는 운으로만 될 수 있는게 아니다. 재능과 노력이 갖춰져야 톱 레벨의 선수가 될 수 있다.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가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으리라 생각하고 알리가 해낼 것을 안다"고 강조하며 알리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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