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민(연정훈)과 은수(이유리)가 드디어 이어졌다.
배우 연정훈이 출연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극 중 연정훈은, 성품과 실력을 모두 갖춰 선후배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먼저 서는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6일 방송한 '거짓말의 거짓말' 에서는 지민이 은수(이유리)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둘의 연애가 시작했다. 지민은 우주와 은수의 사진을 보면서도 은수에게 눈길이 가는 자신을 발견하며 은수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
그러던 중, 우주를 데리러 은수의 집으로 온 지민은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헤어짐의 아쉬움을 느끼는 은수와 지민의 모습은 연애를 시작하는 풋풋한 커플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용기를 낸 지민이 함께 영화를 보자는 제안을 했고, 은수의 집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포도로 와인을 만들며 점차 가까워졌다. 하지만, 은수의 갑작스런 고백은 지민을 다시 한 번 뒷걸음질 치게 만들었다.
지민의 은수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싱글파파로서 우주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고민하며 자신의 마음을 애써 부정하려고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연정훈의 다정한 눈빛과 행동, 말투 등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까지 은수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고 지민과 은수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하게 했다.
하지만, 지민 앞으로 갓난 아기를 안고 있는 은수의 사진이 도착하면서 은수와 지민의 관계는 또다시 긴장감이 극대화되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지민과 은수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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