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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속옷 차림의 기안84가 거실 바닥에 앉아서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속옷 부분은 이모티콘으로 가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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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야 이미치noma. 그래도 해피 추석"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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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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