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경기 초반부터 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주길 바란다."
맷 윌리엄스 감독의 신뢰, 하지만 이민우는 보답하지 못했다.
이민우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전에 선발등판, 1이닝만에 교체돼 강판됐다.
이민우는 1회 상대한 8명의 타자 중 3명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그중 최주환에겐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지만, 김재환은 삼진, 김재호는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최악의 상황만은 피했다.
'공격적인 존 공략'을 지시한 윌리엄스 감독의 속내와 달리, 이민우는 좀처럼 자신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오재일에게 2타점 적시타, 박건우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3점을 허용했다. 가까스로 후속타를 끊어내며 3실점으로 막는데 그쳤다. 1회에만 투구수 46개의 진땀 피칭.
결국 윌리엄스 감독은 평소의 그답지 않게 빠른 결론을 내렸다. 2회 이민우가 즉각 강판되고 김기훈이 교체로 투입됐다. 투구수는 무려 46개였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재혼 앞둔 서인영, 카메라 앞에서 돌연.."이제 때까지 보여주는 여자" 충격 근황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
"새벽 4시에 웬 봉변?"...장성규, 동네 주민 '욕설 메시지' SNS에 박제 -
이경규, 6년 전 김숙에 KBS 대상 트로피 빼앗기더니…"낚시로 복수하겠다" ('사당귀') -
김숙, 뜻밖의 근육질 팔뚝 "낚시 위해 상체 운동만 한다" ('사당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2.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
- 3.'계약 0순위' KIA 대이변…트레이드 실패 위기의 거포, 절호의 기회가 왔다
- 4.이강인, 토트넘에서 강등될 뻔했다...또 한번의 깜짝 폭로 "정말 진지하게 관심있던 훌륭한 선수"
- 5."이건 독재다!" 英해설위원 맹비난...스위스 PK골 장면 오프사이드 대논란. FIFA, 왜 SAOT 공개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