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앨리스' 김희선과 주원이 역대급 위기에 처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가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고형석(김상호 분)이 숨기고 있던 비밀이 모두 드러난 가운데 석오원(최원영 분)이 '선생'인 것으로 의심되는 강력한 정황이 드러난 것. 석오원을 의심하는 박진겸, 박진겸을 자극하는 석오원. 박진겸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윤태이(김희선 분)까지. 과연 이들을 둘러싸고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충격과 궁금증이 수직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10월 10일 '앨리스' 제작진이 12회 본방송을 앞두고 석오원의 반전보다 더 강력하고 충격적인 장면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태이와 박진겸이 또 한번 역대급 위기와 마주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윤태이는 자동차 조수석에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 박진겸은 다급한 표정으로 윤태이가 갇힌 자동차까지 달려온 모습. 어느덧 자동차에서는 새빨간 화염과 뿌연 연기까지 피어 올라 더욱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윤태이를 구하기 위해 박진겸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동차 안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체 윤태이와 박진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윤태이가 이렇게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까. 윤태이가 정신을 잃기까지, 그녀를 조수석에 태운 채 자동차를 달린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여기서 또 한가지 간과해선 안될 것이 있다. 11회 엔딩에서 박진겸이 죽음 위기에 처했다는 것. 선생으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석오원이 박진겸 앞에 나타났기 때문에, 이대로 라면 박진겸이 죽었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사진 속 윤태이를 구하려는 박진겸은 2020년 석오원과 마주한 후 살아남은 박진겸일까. 아니면 또 다른 시간, 공간 속 박진겸일까. 그렇다면 자동차 속 정신을 잃은 윤태이는 누구일까.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10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윤태이와 박진겸이 역대급 위기에 처한다. 두 사람의 위기 시발점에는 의미심장한 인물이 있다. 과연 누가 초래한 위기인지, 윤태이와 박진겸이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이는 맹렬하게 달려가는 '앨리스'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김희선과 주원의 역대급 위기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2회는 10월 10일 토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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