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오지호가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태백권'으로 시마프 배우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2020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시상식(CIMAFF AWARDS)이 소노펠리체컨벤션(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되었다.
오지호는 "'태백권' 대본을 보고 '이건 진짜 무술액션영화다'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고 최상운 감독이 잘 찍어 주셨다. 스태프들과 짧은 시간 안에 찍었는데 너무 좋게 나왔다. '태백권'으로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 액션영화가 자리잡기 위해서 고생 많으신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영화제의 홍보대사 오지호는 2020년 WMC 온라인 컨벤션 개최를 응원하는 홍보 영상메시지를 보내는 등 충북에 대한 무예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 영화다. 지난 7월 개최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이어 제40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지호는 오늘(22일) 개막하는 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는 액션! 인디데이즈 섹션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코로나 19로 인해 축소된 이번 시상식은 사전에 녹화한 영상을 개막작 상영식에서 방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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