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성여자고등학교 1학년 6반 학생들이 28일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생수와 비타민 등 코로나19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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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여고 김광준 교장, 1학년 6반 이규리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은 이날 오후 병원을 방문해 김양우 병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생수 300개, 비타민 500개를 전달했다.
1학년 6반 학생들은 모금을 통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물품을 준비했다. 또 생수와 비타민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포장, 포장지에 '의료진 여러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는 메시지도 적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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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여고와 길병원 로고가 나란히 적힌 생수와 비타민은 음압병동 등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간호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우 병원장은 "학생들도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제한되고 수업 환경이 바뀌는 등 어려움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의료진까지 생각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 받았으며,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코로나19도 언젠가는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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