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랭킹 단독 1위 자리를 하루만에 내줬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이 2골을 몰아치며 득점 랭킹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에버턴은 불럼을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에버턴은 22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럼을 3대2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에버턴은 리그 3연패에서 탈출하며 승점 16점을 기록했다.
양 팀 총력적을 펼칠 수 밖에 없었다. 풀럼은 4-2-3-1 전형을 들고나왔다. 루크먼, 카발레이루, 리드, 데 코르도바-리드, 레미나, 케어니, 로빈손, 아다라비오요, 아이나, 안데르센, 아레올라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원정팀 에버턴은 3-4-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칼버트-르윈을 비롯해 히샬리송, 이워비, 두쿠레, 알랑, 하메스, 미나, 킨, 고드프리, 디뉴, 픽포드를 선발로 투입했다.
에버턴이 전반 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칼버트-르윈이 골을 만들어냈다. 리그 9호골이었다. 그러자 풀럼은 전반 15분 코르도바-리드가 동점골을 넣었다.
에버턴은 전반 29분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디뉴의 패스를 받은 칼버트-르윈이 골로 마무리했다. 리그 10호골이었다. 전날 리그 9호골을 넣은 손흥민을 제치고 득점 랭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전반 35분 두쿠레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디뉴가 패스했다.
후반 들어 풀럼은 로프터스-치크와 미트로비치를 투입했다. 풀럼은 후반 23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카발레이루의 슈팅이 빗나가고 말았다.
풀럼은 후반 25분 한 골을 따라붙었다. 루크먼의 패스를 받은 로프터스-치크가 골을 넣었다. 이후 풀럼은 동점을 향해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에버턴은 이를 잘 막아냈다.
결국 에버턴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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