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이 아쉽게 BBC 선정 EPL 금주의 팀에 들지 못했다.
24일 영국 BBC 전문가 가스 크룩이 선정한 EPL 금주의 팀에는 3명의 공격수가 들어갔다. 토트넘 간판 스타 케인과 에버턴 공격수 칼버트 르윈, 그리고 리버풀의 조타다. 케인은 지난 주말 맨시티전에서 로셀소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가스 크룩은 케인에 대해 '케인의 맨시티전 움직임이 맨시티 선수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손흥민이 첫골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 로셀소의 골에는 멋진 패스를 넣어주었다'고 평가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9도움으로 어시스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맨시티전에서 전반 5분 은돔벨레의 도움을 받아 왼발로 결승골을 뽑았다. 토트넘이 2대0 승리했다. 칼버트 르윈은 풀럼 원정에서 리그 9~10호골로 손흥민(9골)을 따돌리고 득점 선두로 치고 나갔다. 조타는 레스터시티전에서 한골을 넣었다. 크룩은 손흥민 보다는 케인 칼버르 르윈, 조타의 활약이 더 뛰어났다고 판단한 것이다.
허리에는 웰벡(브라이턴) 바이날둠(리버풀) 라이스(웨스트햄) 마치(브라이턴), 스리백에는 가브리엘(아스널) 다이어(토트넘) 뤼디거(첼시)가 뽑혔다. 골키퍼는 맨유 수문장 데헤아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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