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급격히 변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EPSN은 6일(한국시각) 'PSG가 내년 여름 리오넬 메시와 계약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메시는 이적을 요구했다. 맨시티가 관심을 보였다. 절친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었다. 실제, 맨시티는 구체적 계약 조건과 이적료까지 계산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끝내 메시의 이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잔류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봉합되지 않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고위 수뇌부들과의 끊임없는 마찰에 이미 마음이 떠났다. 올 시즌이 끝나면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네이마르는 그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어했다. 하지만, PSG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맨유전 이후 '메시와 다시 뛰고 싶다. 그와 함께 축구를 즐기고 싶다. 내 자리에서 뛰어도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절친하게 지냈다. 또 PSG 앙헬 디 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 라피냐와 매우 가깝다.
물론 메시의 연봉은 PSG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메시는 연간 6000만 유로의 연봉을 수령한다. 네이마르보다 약 2배, 킬리안 음바페보다 3배 많은 연봉이다.
일단 PSG는 네이마르, 음바페와의 재계약이 우선순위다. 이후, 메시의 영입에 대해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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