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9일 오후 7시에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홈)-삼성화재(원정)전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대한항공의 완승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5회차 게임에서 1~3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홈팀인 대한항공의 차지로 돌아갔다.
1세트에서 대한항공은 64.27%를 획득해 35.73%를 기록한 삼성화재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 이어 대한항공은 2, 3세트에서도 57.68%와 59.42%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원정팀 삼성화재의 투표율은 각각 42.32%와 40.58%로 나타났다.
더불어 각 세트 별 예상 점수 차에서는 1, 2세트에서는 3~4점차가 각각 34.06%와 26.2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3세트에서는 2점차(32.17%)가 1순위를 차지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9승4패(승점 25점)로 리그 2위에 올라있고, 삼성화재는 2승10패(승점 11점)로 7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상위권에 올라있는 대한항공은 외국인 주포 비예나의 복귀 시기가 불투명하지만, 오른쪽 공격수 임동혁(21)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공백을 채우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5승2패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지난 6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이날 5연승의 한국전력의 행진에 제동을 건 대한항공은 OK금융그룹(9승3패, 승점24점)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반대로 삼성화재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매 경기 고비마다 범실에 발목이 잡히며,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7경기 중 4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3패를 기록할 정도로 위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양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대한항공이 2승으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토토팬들의 예상처럼 대한항공이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5회차 게임은 12월 9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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