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이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첼시의 스쿼드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약 2억2000만파운드의 거액을 쓰며 대대적 선수 보강을 했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트, 벤 칠웰, 하킴 지예흐, 티아고 실바 등이 영입돼 기존 멤버들과 함께 더욱 단단한 라인업을 꾸릴 수 있게 됐다.
첼시는 토트넘, 리버풀에 이어 승점 2점 차이로 리그 3위를 달리며 우승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최근 열린 세비야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확 달라진 베스트11을 내세우고도 4대0 대승을 거뒀다. 캐러거는 이 부분을 눈여겨봤다.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 영입을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말하며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느 팀 못지 않게 강한 팀"이라고 강조했다.
캐러거는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가 강력한 베스트11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이다. 하지만 백업 선수들의 깊이, 리버풀의 부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첼시의 스쿼드가 절대적으로 환상적이다. 그들은 누가 나오든 팀이 크게 약해지는 일이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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