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김지호가 3개월만에 35kg을 폭풍 감량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개그맨 김지호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과거 합기도 도장의 관장님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지호는 '오랑캐'로 유명세를 탔던 과거 방송보다 확연히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김원희와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호랑이 관장 양치승의 훈련을 받고 3개월 여 만에 114kg에서 79kg로 35kg을 폭풍 감량했던 김지호는 다시 6개월 만에 15kg가량이 증가했다고. 이에 대해 김지호는 "근육량을 늘리고 있다. 요요는 아니다"고 해명하며 여전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단기간에 인간 승리급 폭풍 감량을 한 김지호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고. 김지호는 "어머니는 안쓰럽다고 했다. 또한 아내는 저의 뚱뚱한 원래 모습을 보고 반했는데, 살을 빼니까 징그럽다고 저리 가라고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에 결혼한 김지호는 아내에 대해 "영어 선생님이다.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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